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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69] 편도염 + 기관지염이래요 ㅠ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1:19

    D+965~6편도 불길에 기관지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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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츄니멈입니다.저는 어제 소아과에 갔는데 그날 밤부터 열이 안좋아서 달 표면에 다니던 병원 소아과에 다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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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TV가 없으니까 병원 TV를 많이 집중해서 보고있어... 근데 눈이...열도 나고 콧물도 계속 흐르고 눈이 이상해요.완전 얼굴만 보면 자기가 정말 아픈애예요.. 그 눈으로 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진찰해 보고 초기 폐렴일지도 모른다며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다행히 폐렴은 아니었어요.기관지염에 열은 편도 붓고 자신있다고 항생제처방해주세요 이틀뒤에 다시 오라고 해서 예약해 놓고 왔습니다.물부족까지는 아무래도 집에 도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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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플까봐 주문한 숫자 로봇! 자기 이름 잘 놀고 있어요.이것도 제 안에서 시간이 나면 글을 남길게요.~주닌헬로카봇을 한번만 보았는데 그후 로봇이라는 글자만 보았을 뿐 카봇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카봇은 1번 몰무시롱..그러다 저로 변신~변신~ 처음에는 이런 변신을 하겠죠. 완전 멘붕이었는데 내가 좀 더 신 자신감으로 변신시켰어 숫자로 바꿨다고 하네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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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개월 츄니.30개월 때 한글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아니, 전부터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내용이 열면서 내가 안건 30개월.스케치북에 바그아잉링고이치고, 버찌, 레몬을 적어 주고, 스티커를 붙이자고 하면 버그가 사과, 딸기, 참외는 순조롭게 붙어 버찌와 레몬을 혼동한 버찌도 내용하고 주니까, 버찌도 내용하고 주고 버찌 민들레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 포포.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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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번에 샀던 이 뽀로로 동요의 뿌리기 카드! 완전 아이템이에요.단어카드로 한국어공부도 동요도 듣고있으니까 읽을수 있는 글씨도 점점 늘어나고, 이래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뽀로로와 짝짝이라는 동요가 있는데 그것도 짝짝이라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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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니가 안방에서 자는 것을 거부하는 동안 약 2주 정도? 거실에서 잤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난방 텐트를 샀습니다.안에다가 취침등까지 켜주면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너무 예뻐요!! 이중에 춘이 잘자요...아프니까 월중에는 오전에도 자고 오후에도 잔다.. 너무 많이 잤습니다.그런데 오항씨는 또 오전에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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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반 한 박스 샀는데... 어제는 '햇살용 신발'이라고 해서 놀아요.집에서 심심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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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햇반에서 노는거야...햇자세기는 덤.최근 츄니은 1에서 20까지 세고 1~20까지 다 읽기도 한다, 20에서 1까지 거꾸로도 셉니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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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금하나는 집에 계속 있으면서 춘이 배변 훈련도 같이 했어요. 금하나 아침에 기저귀 싸고 나쁘지 않아 기저귀 입으려고 했더니 "기저귀 아니야.'그럼 바지 입으면 '바지 아니야' 이러고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놓고 그대로 바지를 조여 놨더니 펭귄 변기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엉덩이를 눌러줬는데 나쁘지 않았어.나중에 제대로 몸 담그고 잘 싸왔구나! 준희도 요즘 찍을 때가 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야~ 내일까지 조금더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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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 스윙 책장을 놓고 튀니가 나쁘지 않은 책을 다 꽂아줬더니 거실에서 계속 책을 읽고 놀고 있어요.(웃음)세이 펜, 아이 펜, 스마트 펜을 번갈아 가면서 찍어 달라고 하여 이 책 읽은 후 그 책을 읽고...오늘만 30권은 이상 살펴본 것처럼!!텔레비전이 없어서 확실히 책을 많이 보고 나쁜마다 하지 않고 잘 읽네요.알고있는 글자가 많아지니까 간단한 책은 준준이 읽고 모르는 글자는 또 세이펜으로 배워서 자신의 아이 펜으로 배우고! 영어 전집 범블비에 들어있는 스매티 펜으로 영어도 배우고~ 이번에 집에 있는 동안에 이 이야기도 많이 할 것 같아서 문자도 점점 읽을 수 있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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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약을 거부하고 남편이 보채서 억지로 먹였는데 오항시는 먼 곳에서인지 약도 혼자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콧물도 줄어든게 많이 줄었고 열도 이제 안쉬고 기침하는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내일 병원에 가서 푹 쉬고 목요일에는 어머니 콘서트를 보러 간다고 하는데 그날은 꼭 보냅니다. 오핸시은치니가 오전에 잠을 못자서 하루종일 초니랑 같이 있었는데 진상 한번 안본 초니때문에 저도 힘들지않고 역시 초찍으로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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