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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믿을 수 없는 스토리 (Unbel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09:28

    팟캐스트의 This 미국 n Life를 즐겨 듣는데 그중 의 에피소드를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 그때, 그렇게 듣고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조만간 해당 에피소드가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로서 방송된다"며 같은 에피소드가 팟캐스트에 다시 올라오고 있었다.​ https://www.thisamericanlife.org/58하나/anatomy-of-doubt


    팟캐스트에서는 "의심(doubt)"에 방점을 두고 있었다. 어떻게 의심하게 되었을까? 누가 의심암귀를 불러왔을까? 실제로 드라마는 어떻게 두 형사가 집요하고 치밀하게 연속 강간범을 쫓아가고 마침내 그를 법정에 새우하기까지를 자세히 보여주는 가운데 의심의 대상이었던 말리의 삶을 중간에 삽입해 보여준다. 의심이 낳은 바보같은 결과 비극.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진 이 미드가 인상적이었던 지점은 철저히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관점에서 사건을 파헤친다는 점이고,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자에 대한 전형성을 이 드라마는 철저하게 부순다는 것인데, 놀라운 것은 그것이 드라마가 아닌 철저히 "현실" 실제"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마인드헌터"와 같은 FBI 프로파하나라들이 등장하는 "실화" 기반 드라마도 놀랍지만, 이 드라마는 모든 에피소드와 사건의 한가운데 여성이 있다. 남자는 실로 조연으로 등장해 FBI 형사나 기타 기술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인턴과, 컴퓨터 전문의, 기타 근거 수집 경찰 등이 바로 "모드"다. 본인인 극을 이끄는 사람들이 모드 여성이고, 사건을 지휘하고, 피해자를 본인과 인터뷰하고, 용의자 신문을 모드 이 여형사가 한다. 어찌 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봐온 미드본인 영화 속 장면과는 확연히 달라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 실제 드라마의 기반이 된 이야기도 좋다. ​ https://www.themarshallproject.org/20하나 5/하나에 2/하나에 6/an-unbelievable-story-of-rape?ref=hp-5이외 22#.mJyutafEo


    어쨌든, 이미 나는 모든 사건의 정이스토리를 알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고, 중간에 쾅쾅거리기도 했지만, 그 다소 소리로 갈 정도로, 두 형사가 사건에 매달리는 과정을 보면 볼수록, 이 영화는 예전의 다른 형사물들과는 확실히 같지 않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강력 추천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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